차돌박이는 제가 처음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.
아무래도 공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한것 같아 적습니다.
차돌박이는 생고기여서 그런지 피가 많이 있었습니다.
마누라가 조금 안좋아해서 제가 핏물 버리고 딤채에 2일정도 뒀습니다.
특별히 숙성(?)하려는 의도는 아니였고,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둔 것입니다.
9월5일 오후 1시경에 주문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받았으며 아이스팩이 반 정도 밖에 안녹아서
고기가 아직 시원하게 왔습니다.
차돌박이 맛이 궁금하실텐데.
차돌박이와 팽이버섯을 같이 구웠고, 돌판에 구웠습니다.
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.
저희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였고, 주문한 2kg를 다섯식구가 다 먹었습니다.
포장만 신경써주시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.
점수로 매겨보면
배송 : 별 5개 (시원하게 왔음)
맛 : 별 5개 (입에 살살 녹음)
포장 : 별 3개 (생고기라는 것을 확 알게 해주는 포장)
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.
맛있다!! 입니다.
다른 분 구매후기 보고. 이번에 등심 구매했는데.
토요일까지는 올 것이라 믿습니다.
정말 이런 가격에 이렇게 녹는 차돌박이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.
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.
주위에 입소문 좀 내겠습니다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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